교육기본법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을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
http://pal.assembly.go.kr/search/readView.do?lgsltpaId=PRC_U2X1D0N3D2Z4T1K3N3K7B3N7L9D2F0#a
http://www.hmh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137
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민형배, 김민철, 문진석, 변재일, 소병훈, 신정훈, 안규백, 양경숙, 양기대, 이정문, 황운하, 김철민 의원 등 12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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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홍익인간 정신은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. 세계를 위한 새로운 교육법으로 제시할 수도 있다. 물질이 아닌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고 모두를 위한 마음을 추구하는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물질 만능 시대라 불리는 현대 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될 만한 잠재력 넘치는 개념이다. 홍익인간 정신이 한국 교육의 기반으로 자리 잡으면 현재 한국 교육이 가진 장점, 즉 좋은 교과서와 높은 수준의 선생님 그리고 뜨거운 교육열과 긍정적으로 합쳐져 세계에서 선례를 찾기 힘든 훌륭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." -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 교수는 그의 저서 《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》에서-